이미지 크게 보기
이미지 크게 보기
이미지 크게 보기총명탕의 처방 내용을 보면 백복신, 원지, 석창포로 어떻게 보면 단순한데 각 약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백복신(白茯神)
백복신은 20년 이상 된 소나무뿌리에 기생하는 구멍쟁이 버섯과의 버섯일종으로 일반적으로 백복령(白茯?)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 백복령의 내부에 소나무 뿌리가 있는 경우를 특별히 백복신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부위에 비해 경고한 편이다. 내 생각에는 소나무 뿌리가 관통하면서 버섯균이 다른 부위와 다른 환경을 가질 것이라 추측된다. 즉 수분 공급이나 소나무 뿌리를 통한 미네랄의 분포가 다르게 되어 품질의 차이를 불러 오는 것이 아닐까? 백복신은 독성은 없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체내 수분대사에 관여하여 이뇨작용이 있다고 알려졌다.
왼쪽 사진은 백복신이고 오른쪽 사진은 백복령이다.
2) 원지(遠志)
원지는 원지나무의 뿌리껍질이며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 원지 역시 독성은 없고, 효능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혼란된 정신을 진정시키며, 담을 제거하여 정신을 맑게 하여 심신불안, 수면장애, 건망증, 가슴 떨림 등에 응용된다. 정신기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감초 끓인 물에 담가 둔 다음 볶아서 사용한다.
왼쪽 사진은 수치 전의 원지이고 오른쪽 사진은 감초끓인 물에 담가둔 다음 볶아 놓은 원지사진이다.
오렌지한의원에서는 원지 수치를 한의원에서 직접 하고 있다.
3) 석창포(石菖蒲)
석창포는 천남성과 식물인 석창포의 뿌리다. 따뜻한 성질로 독이 없다. 독특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효능은 습기를 제거하여 위장기능을 돕고, 담을 제거하여 기의 통로를 열고, 정신을 맑게 하며 정신의 기능을 북돋운다. 인체의 맑은 기운의 상승을 돕게 되므로 정신이 혼미하거나, 머리가 맑지 않고,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치매 등의 증상에 효과가 좋다.

